서브온 대표(왼쪽)와 더피플라이프 대표가 최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피플라이프] 

더피플라이프가 서브온과 지난 26일 차별화된 멤버십 및 전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브온은 병원 동행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병원 이용 시 전문성을 갖춘 동행매니저가 보호자를 대신해 일정을 소화하고 보호자에게 고객 컨디션 및 진료 결과를 리포트로 작성,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와 맞벌이 부부 및 1인 가구 증가로 보호자로서 병원 이용 및 동행에 한계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검사 및 시술 또는 정기적 통원이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을 준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피플라이프 회원들은 멤버십 혜택으로 서브온의 병원동행서비스를 10%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의 김명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탈라이프서비스 기업 더피플라이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라이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4022714195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