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30대. 생각보다 빠르고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이별을 맞았습니다.
아무 준비도, 아무 생각도 못 하고 있는 저희에게 더피플라이프는 한 줄기 빛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였을때, 회사에서 우연히 만나 가입하게 되었던 더피플라이프는 오늘날 동아줄이 되어 저희에게 큰 도움과 안식이 되었습니다.
새벽 5시. 이른 시간에도 전화 한 통으로 이송이며, 장례식장이며 일사분란하게 처리가 되어지는 모습을 보고,
마음 편히 아버님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장례지도사님이신 박철민 지도사님은 만약 제가 상을 또다시 맞닥드리게 된다면..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젊으신데도 하나하나 꼼꼼히 그리고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나마 한 자 한 자 눌러쓰며 전해봅니다. 박철민 지도사님! 아무것도 모르던 30대 3명 잘 이끌어주시고 동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멋진 목소리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