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장례를 치렀지만, 갑자기 겪는 부모님의 이별은, 길을 잃은 듯이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어머니 가시는 길.. 어떻게 보내드릴지 몰라 장례지도사님만 빋고 따릅니다.

절차를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여러 선택 사항들을 일일히 설명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선택하기가 편했고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수많은 절차 장례 지도사님이 없었으면 어떻게 해나갔을지 알 수 없네요.

엄마 머나먼 길 가시는데 이끌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