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의 축복에서 편안한 안식까지 품격 있게 이젠 장례도 맞춤형 이벤트>
경제 수준의 발전은 인간의 삶에 윤택함으로 다가와 이내 문화 수준의 풍요를 안겨주었다. 좀 더 나은 문화의 향연을 누리려던 인간은 곧 '웰빙(well-bing)' 문화를 지향하게 되었고, 이어 마지막 가는 길에 놓을 안락을 찾아 '삶을 잘 마무리하는 웰다잉(well-dying)'을 선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웰다잉 문화는 곧 상조회사의 무분별한 난립을 초래했다. 현재 등록된 상조회사는 대략 300여 개, 전국적으로 상조회사가 난립하고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유족의 선택의 폭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또한 부실경영으로 해당 업체가 도산할 경우, 가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정장치가 미흡하기에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금강종합상조(주)(대표 차용섭, www. kkangsangjo.com)는 이렇듯 갑작스럽게 찾아 온 죽음과 물질적 부담 앞에 모두가 경건하고 의연할 수 있도록 정성과 성심을 다해 전반적인 장례절차를 주관한다.((뉴스메이커 1월호 80페이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