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서비스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와 종합커머스&렌탈플랫폼 전문기업 비에스온이 손을 잡았다.  

더피플라이프와 비에스온은 지난 20일 차별화된 렌탈, 상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렌탈과 상조가 결합된 상품(가칭 'BS 라이프')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될 신규 상품은 더피플라이프의 멤버쉽 혜택과 비에스온의 제휴 카드를 통해 월 렌탈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전, 크루즈, 웨딩, 장례 외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상조 서비스까지 결합한 이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비에스온은 대표적인 플랫폼 렌탈사로, 홈쇼핑, 모빌리티, 프랜차이즈, 렌탈PG 외에 상조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한국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으며, 고객 중심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717004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