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피플라이프(회장 차용섭)가 상조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모바일 증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객이 회사의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발행되는 증서 및 약관은 지류(종이)로 제작되어 택배나 우편으로 발송되어, 보관의 불편함과 개인정보 노출의 부담이 있었다.
더피플라이프가 도입한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바일 증서 시스템은, 위 사항과는 반대로 고객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자의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증서는 물론 약관, 브로슈어 등이 발송되고 이를 스마트폰에 저장까지 할 수 있어 필요할 때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지만 증서조회 및 저장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발송되어진 모바일 증권은 최고안전등급 형태의 전자문서로 보관되어 원본 분실의 우려가 없어 고객이 원할시 언제든지 재발송도 가능하다.
더피플라이프 측은 이러한 모바일 증서 등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종이절약이 되어, 환경보호로 이어지는 점을 설명했다.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을 이끈 차성곤 부사장은 “더피플라이프는 고객가치와 더불어 사회,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게 회사의 목표이자 나아갈 길”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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