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들이 정신없던 와중에 이정준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장례식을 잘 진행하고 가족을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장례식장에 도착하기 전, 심지어는 운구가 진행되기 전에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하셔서 저희를 맞이해주시는 모습부터가

정말 든든해보였습니다. 이후 진행에 관련된 세세한 부분까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입관부터 박인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는 모습에 저희 가족들도

안심하고 가족을 보내드리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정준 장례지도사님 외 도와주시는 분들도 항상 친절하고 발 빠르게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횡했던 향 피우는 상 위를 국화 꽃들로 풍성하게

꾸며주시는 세심함에 감동이었습니다. 장례기간에 든든했던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