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날이 화창한 5월 할머니께서 오랜 병환 끝에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장례 준비 등 막막하고 답답함이 컸지만
장례지도사님, 석동희 지도사님의 세심한 안내와 따뜻한 배려로 무사히 배우면서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장례지도사님께서 처음부터 중간중간, 끝까지 친절하고 자세히 절차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유가족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 챙겨주셨습니다.
또한 입관 때 할머니 마지막 길을 향기 가득한 꽃들로 채워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장례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도와주신 덕분에 가족 모두가 큰 위로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큰 힘이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