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의 상으로 금강종합상조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충남이어서 대전지사에서 장례지도사 김상채님이 출동하셔서 장례 절차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해 주시고,

행사 진행시마다 자세하게 선 설명을 해주고 진행을 해 주셔서 좋았고,

삼우제 등 탈상 이후에 있을 첫 제사, 첫 생일에 준비해야할 음식과 준비물 등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첫 상을 당한 저희들에게는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도우미 2분도 친절하시고 손님 상에 음식을 더 달라고 요청하기 전에 먼저 채워주시는 배려 덕분에

식사하고 가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대접받고 간다는 칭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입관시에도 관 내부를 꽃으로 장식해 주고, 끈을 묶지 않고 꽃 모양의 매듭으로 장식처리 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금강종합상조" 처음에 반신반의 했지만 마지막까지 아버지를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금강종합상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명찰 이름 글자가 작아서 이름을 볼 수가 없었어요.

  도우미 2분 이름도 적어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