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슬픔!!
살면서 이렇게 큰 슬픔이 몇번이나 생길까?
다리가 후들거리고 땅이 꺼지는 당황은 어떻게 감당할까, 어머니 내 어머니!
통곡하며 부릅니다 어머니!
가뭄이 계속되는 복 더위속에 유난히 퍼붓는, 종일 퍼붓는 굵은 빗줄기를 가슴에 묻습니다.
지금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하염없는 눈물 속에 어머니는 그렇게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납니다.
언제부터 인연이었는지? 필연인지 금감종합상조 오재용 부장님의 지도아래
황망한 우리 형제들 장례순서, 예법, 절차, 비용등 해박한 지식으로
여기 함께하는 모든이들을 어려웠지만 안정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 모두 어머니의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장지를 떠나는 발인제에 쏟아지는 눈물 역시 오부장님 어깨에 기대어 파고듭니다.
감사와 봉사를 실천하는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작은 한줄의 글도 담아내기는 부족하네요.
오늘 인천 해양장으로 모십니다.
어머니는 6.25 사변 해주에서 월남하시어 우리 5남매를 위해 노심초사 헌신하시며 노력하신 위대한 분이십니다
우리 어머니를 끝까지 정성과 열심으로 고귀한 땀을 흘려주신
금강종합상조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오재용 부장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어디서든 언제나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시는 일 마음 먹은대로 계획하신대로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