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처음으로 상을 치르게 되었고, 처음으로 입관식을 보게 되었다.
다소 두려운 마음은 있었으나 상세한 설명과 안내.. 무엇보다 너무나도 차분한 목소리의 진해에 할머니의 염을 두려움 없이 보게 되었다.
남자분 같지 않은 섬세한 손길과 꼼꼼함 너무도 능숙한 진행에 두려움은
거의 없어졌다. 일반 염이 끝났다는 설명과 함께 옛 사대부 이상의 집에서만 한다는
궁중 염은 너무나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셨다.
남동생이 가입하여 알게 된 금강 상조 이지만 너무도 마음에 들었고
다시 또 슬픔이 온다면 금강 상조도 좋지만, 꼭 팀장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 번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