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본 상품이 할인 상품이라는 것을 알고 들었습니다만, 제일 기본적인 사진부터 재단 꽃장식을
사전에 받아놓지도 않고 꽃장식 역시 바구니 두개가 전부라는 것이... 참 말이 되는건지..
보통적인 패키지라는 것은 제일 기본적인 것은 제공하면서 몇가지의 별도의 추가가 되는걸로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기본도 제공되지 않고 패키지를 운운하고 할인상품이라는 말뿐
거의가 추가, 별도였습니다. 조금더 신속하고 조금더 정성을 들여야 하는 장례가 신속도, 정성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영정 사진이 재단으로 떨어져 다시 1시간을 기다려 수리하고.. 입관역시 두시에 약속하시고 30분을 늦으시면서도
저희가 연락을 드리니 그제서야 조금 늦는다 라고 말뿐 죄송하다는 말씀 한마디 없었습니다.
몇십군데 상조회사 중에 고른 상조회사가 이런 서비스라니... 슬픔에 잠겨 고인을 보내기도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는 유가족 들에게...
이런 아니런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