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마지막 임종을 지키지 못해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채로 입관식을 봤습니다.
더이상 할아버지의 육성과 체온을 듣고 느낄 수 없기에 더이상 할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기에
마지막 관에 들어가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담아두려 했지만 가리는 눈물이 자꾸 흘러 내립니다.
진중한 모습으로 입관식을 치뤄주시는 상조 관계자 분들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인이 되신 할아버님께 끝끝내 드리지 못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족들이 꼼꼼히 잘해주신다며 좋아하시네요.
차분하고 진심어린 장례 진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