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감사합니다.
그저 "언제인가 필요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들었던 상조서비스였습니다.
그 언제인가가 내 일로 닥친다는 것은 실제로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막막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제게 엄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챙길 수 있도록 곁에서 물흐르듯 세심하고 부드럽게
안내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중환자실에서 많이 상하신 엄마의 시신을 곱고 정성스럽게 염습하여 주셔서
정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