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장인어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집에서 이것 저것 챙길 여유도 없이 핸드폰, 지갑만 챙겨서 장례식장으로 출발했다.
장례식장으로 가는 시간 동안 "아~ 장례식을 어떻게 치러야 하지?" "묘는 어디에 물어보아야 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하며 도착하게 되었다.
가족들을 만나 인사하고 장례식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는데 처음 뵙는 한 분이 옷을 말끔하게 입고 장례 준비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셨다.
깔끔한 옷차림, 상냥한 말투, 친절한 행동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께해 주시고 자기 자신이 상주가 된 것처럼 이해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는데 아까 오면서 생각한 걱정과 근심을 모두 잊게 해 주었다.
순간 이래서 상조를 가입하고 믿고 매월 지불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더피플라이프라는 상조회사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장인어른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