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직장에서 우연히 접한 더피플라이프에 가입하게 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매달 적은 돈이지만 장례를 위해 준비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여겨지니 어느 정도는 안심이 되었다.
그런데 막상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니 장례 절차를 모르고 무조건 장례식장만 잡고 나니 장례사 분이
알아서 계획을 세워 주시고 화장장도 잡아 날짜를 맞춰 주시니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었다.
알고보면 할 수는 있겠지만 경황이 없을 때 도움을 받게 되어 더욱 편리함을 느꼈다.
앞으로 남은 1구좌는 어머님을 위해 쓸 예정인데 그 때는 이 편리함을 다 누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