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2025년 구정 전 날 아버님을 떠나 보내고 정신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저희에게 이정준 장례지도사님이 눈길을 헤치고 나타나셨을 때 비로소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허둥지둥 정신없던 저희 가족에게 위로를 해주시며 차근차근 장례 업무를 해주시고 장례식장에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세심히 챙겨주셨어요.
선산으로 모시기로 했다가 마지막 날 납골당으로 모시는 부분으로 변경했는데도 일사천리로 업무처리 해주시고 상주를 배려해서 화장시간 변경까지 끝까지 세심히 신경 써 주셨어요.
무엇보다 상심에 젖어 슬퍼만 하고 계시는 저희 어머님께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누구나 마지막은 있지만 이정준 지도사님 덕분에 가시는 길 편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