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38세 여자입니다.

청주에 계신 외할머니께서 갑작스레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경황이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더피플라이프에 상조 가입되어 있으시다고 하셔서

전화를 드리니 정말 금방 와 주셔서 일사천리로 장례지도를 해주셨습니다.

문상만 갔을 때는 잘 몰랐던 장례절차를 하나 하나 옆에서 보게된 것은 처음이라

새삼 놀라고 새로 알게되는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슬픈 와중에도 지도사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가족 모두 고인을 잘 떠나 보내드린 것 같고

특히 김상채 팀장님의 꼼꼼함과 정성스러운 모습에 가족들이 더욱 감동하였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직원 분들의 따뜻한 호의에 슬픔이 조금이나마 감해진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추운 날씨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