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태풍이 불어오는 궂은 날씨에 할아버님꼐서 돌아가셨습니다.
비바람에 창밖이 어두운 만큼 가슴을 치고 회한에 잠긴 가족들에게 장례절차를 차근히 챙겨 주시며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혹은 마음껏 슬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을 치고 하늘이 무뎌지는 심정 이루 말할 수 있을런지요.
이 와중에 차분히 절차를 밟아 주시고, 모든 선택권은 가족에게 있었으며, 그에 따른 장례의 부담은 덜 수 있었습니다.
망자와 남은 이들에게 모든 예를 다하여 주셔서 손부로써 너무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젊은 사람으로 장례지도사님을 만나뵐 일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박찬열 팀장님. 저희 어머님의 손을 다독여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를 이쁜마음으로 보내디를 수 있또록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