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한동희 장례지도사님,
참으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아흔 연세에 큰 고생없이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건만,
예측했던 이별이었지만 그 슬품은 하나도 줄지 않은 시간 3일이었습니다.
경황도 없고 절차에 대해서는 무지한 저희 6형제를 대신하여
어머님 돌아가신 그 시각부터 시신 안치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셨습니다.
이런 어려움 대신 해줄 이, 누가 있겠습니까?
철저한 직업의식과 따뜻한 인간미로 저희를 감동시킨
'한동희'님께 무한한 축복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2020.12.11
고 홍순선(마리아) 막내딸 최후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