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늘 삶의 운명을 같이 했던

하늘아래 울아버지 높은 부름받아

이별을 하는순간이 앞이 캄캄하여 갈길몰라

망설일때 하늘의 인연닿아 그뉘가 오시니

꽃길펼쳐 이리오라 손잡아 이끄니 참으로

묘하구나! 살면서 늘 좋은 인연만 만나게 해

달라고 부처님 앞에 소원했던 그원이

진하정 의전팀장님으로 연을 주시니 마음표현

어찌다하리 고인되신 아버지 상주들 한결가벼이

이끄니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인연되어

도움주신 진팀장님 우리 가족 마음 모아 늘 잘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