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망한 마음에 어떻게 잘 보내드려야할 지
하나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무리가 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주셨던 정성에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함께
장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성현민 지도사님께서
입관할 때 보여주신 꼼꼼한 모습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웃으며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닌데 이렇게
감동스럽게 함께 해주심에 더욱더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더피플라이프! 이름처럼 저희 가족의 삶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