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새벽 4시에 돌아가셨습니다.
경황이 없어 예전에 가입한 상조회사에 연락하니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한 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당황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안도 되었습니다.
장례 절차와 일정을 안내해 주시고 제사를 지내면서 손의 위치, 조문객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방법 등 특히 입관하면서 절차 뿐만 아니라
마지막을 보내는 고민에 대해 아름답고 이쁘게 꾸며주시고 따뜻한 말로 먼 길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장례지도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