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막상 큰 일이 닥치니 어떻게 해야 할까 뭐부터 해야 할지 아무 것도 생각 나지 않더군요.
병원측에서는 장례를 어떻게 할 거예요. 어디에서 할 거예요. 물어보더군요.
근데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조에 가입되어 있는지 조차도.
그런데 갑자기 더피플라이프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뭐부터 물어봐야지 조차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장례지도사님이 하나 하나 차근차근 친절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앞이 막막하던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장례 처음부터 진행되는 그 순간 까지도 친절히 하나 하나 설명해 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장례하는 순간 순간에도 얼마나 감사하던지 참 잘 가입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 뿐 이었습니다.
혹 또 이런 일이 생긴다고 믿고 다시 찾을 것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