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엄마, 긴 세월 무려 20년을 투석으로 버텨오셨고, 아침마다 힘든 몸을 이끌고 병원에 다니시는 걸 지켜보면서도
저는 제대로 감사하지 못하고 항상 견디는 게 당연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 긴 고통의 시간 끝에, 엄마는 이제 비로소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십니다.
남은 우리는 엄마가 물려준 눈물과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더피플라이프는 이 긴 슬픔의 여정을 함께 걸어주었습니다.
엄마의 마지막을 가족처럼 정성껏, 따뜻하게 모셔주어 우리가 부끄럽지 않게, 엄마께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내주었습니다.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