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경황 중에 어찌할 바 모르는 순간 따뜻한 손길로 다가와 내 일처럼 챙겨주는 마음 고맙고 따듯했습니다.
눈물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이 공간에 따듯한 미소가 피어나게 해주시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
3일 간 꽃밭에 머무르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관이라는 힘든 기억도 슬픔만 남기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고, 가족과 장례지도사님 마음 가득 담아 보내드리게 되어 위안이 됩니다.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마음먹어 이루지 못 하는 일 없고,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이 있으며, 하늘 위에 땅 아래 비밀은 없더이다.
모든 인연은 전생의 오랜 연이 닿아 있음을 알기에 모든 순간 모든 마음 감사했습니다.
가족의 슬픔 속에 따뜻한 기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