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5년 전, 어머니에 이어 이번에 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다시 한번 더피플라이프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문객들은 도우미 선생님들께서 너무 알아서 잘 해주셔서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음식량도 조문객 방문시간 대비 예상해서 적절히 확인 및 주문해 주시고, 음료 및 소모품들 반품할 것들까지 깔끔하게 구분해서 정리해 주셨어요.
아버지 입관 준비할 때 아버지가 뇌졸증 편마비로 다리가 굽으셨는데, 반듯하게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신 걸 알게되서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내심 다리가 굽어 마음이 쓰였었는데, 삼베에 반듯하게 싸인 모습에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 시간이라 별다른 표현을 할 순 없었지만,
가슴 속 무거운 짐 하나가 내려지는 것 같았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어머니 때도 멋진 리무진으로 이동할 때 뭔가 뿌듯하고 좋았는데...
그래서 저도 작년에 더피플라이프에 가입했어요! 믿음이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