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후기

상을 치른다는 것이 가족 입장에서는 아무리 오래 잘 준비한다고 해도 막상 닥치면 갑작스럽게 느껴지고 정신없는 일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참여하지 못한 장손으로써 처음 치른 조모 상이라 아는 것도 없고 막막했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지도사 분께서는 새벽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달려와 주셨고 아직 잘 모르는 저와 동생의 역할을 잘 잡아주셨고
계속해서 밀려오는 슬픔에 혹시나 놓칠지도 모르는 부분들도 제 때 잘 짚어주시면서 중심을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읽어만 봤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그냥 속성으로 설명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부분들도 충분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잘 모르기에 했던 수많은 질문들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마치 언제 있을 지 모르는 다음을 잘 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장례지도사 외 관리사 분들도 상주들이 결정해야 하는 것들에 고민을 가질 때도 단호하게 깔끔한 조언을 주셨고
상주들의 힘듬과 슬픔을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더피플라이프를 만나게 된 것에 한번의 후회도 없었고 감사했습니다.